그리움
2023.10.19 by rachel 82
별을 헤이는 밤 은하수 오작교 영원한 젊은 사랑 유성을 가르키던 손가락이 떨고있다 초가 사이 살구꽃 핀 마을 몽글 몽글 저녁연기 소의 되새김 소리 새벽별이 앉는다 그리움으로 채워진 아득한 하늘과 땅 사이 구름에 흘러 보내고 바람에 날려 보내고 바닥없는 그리움 이제 떠나라 머언 해원으로
카테고리 없음 2023. 10. 19. 04:46